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템에 따르면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은 8168억원으로 전년(6810억원) 대비 19.9%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112억원) 대비 115.2% 늘어난 241억원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달 26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휴게시설 임대입찰에서 낙찰받았다. 향후 양방향 휴게소 2개와 주유소 2개를 운영하게 된다. 이 시설의 추정 연간 매출액은 약 302억원, 연간 임대료는 약 9억4500만원이다. 김제휴게소의 추정 연간 매출액(302억원)은 지난해 풀무원푸드앤컬처의 회사 전체 매출액(8168억원)의 3.7% 수준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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