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수처리 사업 정리…사업구조 개편 속도

시간 입력 2025-06-20 09:28:08 시간 수정 2025-06-20 09: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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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멤브레인에 대국 수처리 공장 매각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성장 사업 육성 집중

롯데케미칼 대구 수처리 공장.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수처리 사업을 매각하면서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낸다.

롯데케미칼은 20일 시노펙스멤브레인에 수처리 분리막 생산 공장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영업양수도계약 체결 후, 주요 이행 사항을 거쳐 7월 중 거래를 종결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매각 금액은 비밀유지의무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및 신성장 사업의 육성과 강화에 지원을 집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수처리 사업을 매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매각하기로 한 대구 수처리 공장은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진행 중이다. 대구 수처리 공장은 연면적 5775제곱미터(㎡) 규모로 멤브레인 UF(Ultra filtration) 기반의 하·폐수 처리(생활 및 공장 폐수) 및 정수(상수, 공업용수)용 분리막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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