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원, 나트륨배터리 상용화 세미나 개최…산업·기술 현황 총망라

시간 입력 2025-06-24 10:07:31 시간 수정 2025-06-24 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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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배터리 소재·공정·업황 소개
7월 11일 서울 여의도서 세미나 진행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지난 3월 개최한 배터리 세미나 현장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지난 3월 개최한 배터리 세미나 현장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고성능 나트륨배터리(SIB) 개발 현황과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사파이어홀에서 ‘글로벌 SIB 시장 판도와 한국의 기회’를 주제로 업계 유력 인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

나트륨배터리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설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나트륨(Na)을 주요 이온 운반체로 사용해 지구상에 리튬보다 500배 이상 풍부한 나트륨을 원료로 활용하는 만큼, 가격 경쟁력이 높다.

또 리튬 대비 30~40% 낮은 원료 가격과 함께, 전기화학적 안정성도 뛰어나 화재 위험이 낮고, 저온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이차전지 시장 주류인 리튬배터리와 유사한 제조 공정을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생산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이번 세미나는 총 7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나트륨배터리의 모든 소재부터 공정,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나트륨배터리의 기술 발전 동향뿐만 아니라, 전극 소재, 셀 및 팩 설계, ESS 및 전기차 적용 사례, 양산 기술, 정책 및 시장 전략 등 폭넓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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