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LS마린솔루션 유상증자 100% 참여…3000억 투입

시간 입력 2025-06-26 17:33:05 시간 수정 2025-06-26 1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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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배정된 신주 전량 청약
1차 발행가 기준 약 3000억원

LS마린솔루션 신규 CLV 선박 조감도. <사진=LS마린솔루션>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의 유상증자에 100% 참여하기로 했다.

LS전선은 26일 회사에 배정된 신주 전부를 청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LS전선에 배정된 신주는 총 LS마린솔루션 보통주 1362만3559주다. 이는 전체 발행 신주의 69.6%로, 1차 발행가액 기준으로 2983억5600만원 규모다.

앞서 LS마린솔루션은 유상증자를 통해 해저케이블 포설선(CLV) 신규 발주에 나서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포설선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과 광케이블을 동시에 포설할 수 있다.

한편 LS전선은 지금까지 콜옵션 행사를 통해 629만558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474만5926주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까지 더하면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에 출자한 금액은 총 4293조7200만원에 달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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