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시대’ 연 SKC, 서울 남산서 생물 다양성 보전 위한 유아 숲 가꾸기 앞장

시간 입력 2025-06-27 17:08:16 시간 수정 2025-06-27 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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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미 SKC 이사회 의장 등 구성원 참여
자생 식물 식재·환경 정화 활동 등 전개

채은미 SKC 이사회 의장(가운데)이 SKC 구성원들과 함께 27일 서울 남산에서 묘목 식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C>

SKC가 서울 남산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 활동을 전개했다. 

SKC는 27일 최근 이전한 충무로사옥 인근 남산에서 묘목 식재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채은미 SKC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SKC 구성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산 유아 숲 내 기존 외래 식물을 제거하고, 초롱꽃과 호스타 골든 티아라 등 생물 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생 식물을 식재했다. 또 묘목을 손수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도시 환경 속 자연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SKC는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전국 각지에서 ‘마이 그린 네이처’ 활동을 이어왔다. 4월과 5월, 6월에 걸쳐 각각 성남 탄천과 정읍 내장산, 울산 선바위공원에서 수질 정화와 외래종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이번 서울 남산에선 자생 식물을 심어 도심 속 숲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는 활동 위주로 전개됐다.

SKC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충무로사옥 이전과 연계해 도심 속 대표적인 녹지이자 생태 거점인 남산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수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SKC는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C는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옥에서 충무로에 위치한 SK-C타워로 본사를 이전하고, ‘충무로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SKC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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