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투자 계획 연기…“파트너사와 일정 조율”

시간 입력 2025-06-29 22:10:29 시간 수정 2025-06-29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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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흑연 음극재 증설 일정 연기…준공일 미정
중국 양극재·전구체 합작사 잔금 납입 연말로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인조흑연 공장 증설부터 중국 합작사 투자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7일 인조흑연 음극재 제조설비 투자와 절강포화신에너지재료유한공사(절강포화), 절강화포신에너지재료유한공사(절강화포)에 대한 투자 일정을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인조흑연 음극재 제조설비 증설을 이번 달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공사 일정을 조정하면서 준공 일정을 미루게 됐다.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연산 8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1단계 공장 준공을 하고, 가동 중에 있다. 이번 음극재 제조설비 증설은 2단계로 총 1만3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었다.

포스코퓨처엠은 “EV시장 상황 변화 등에 대해 고객사와 추가 논의하면서 완공 일정을 조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 합작사에 대한 잔금 납입 일정도 연기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절강포화와 절강화포에 대한 최종 납입일을 기존 6월에서 12월로 변경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화유코발트와 합작사 절강포화, 절강화포를 설립해 양극재와 전구체를 현지 생산을 위한 증설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파트너사와 협의를 통해 자본금 납입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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