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가 올해 상반기 동안 발행한 ESG채권 물량은 13개로, 이에 따른 발행 규모는 6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조600억원)보다 36.79% 감소한 수준이다. 이중 우리카드 몫은 45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전체 발행 물량의 67%를 점유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그래픽] 주요 카드사 ESG채권 발행 현황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가 올해 상반기 동안 발행한 ESG채권 물량은 13개로, 이에 따른 발행 규모는 6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조600억원)보다 36.79% 감소한 수준이다. 이중 우리카드 몫은 45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전체 발행 물량의 67%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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