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ABL111 병용요법 임상 1b상 용량 확장 환자 모집 완료

시간 입력 2025-08-12 16:42:42 시간 수정 2025-08-12 16:42:42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내년 1분기 탑라인 결과 발표 예정

에이비엘바이오 로고. <사진제공=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바이오기업 아이맵과 공동 개발중인 ABL111(지바스토믹)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상 용량 확장 파트 환자 모집을 조기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ABL111은 고형암에 발현하는 항원 ‘클라우딘 18.2’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분자 ‘4-1BB’를 동시에 겨냥하는 이중항체 신약 후보 물질이다.

현재 ABL111은 PD-1 면역항암제 니볼루맙, 화학치료제 폴폭스와 병행해 클라우딘 18.2 양성 위암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임상 1b상을 통해 병용요법의 안전성, 유효성, 약물동태학, 약리역학 등을 평가하며 1차 평가지표는 안전성이다. 임상 1b상에는 미국 내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1㎏당 8㎎, 12㎎ 두 용량군에 총 40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병용요법 용량 증량 파트에서는 객관적 반응률(ORR) 71%, 질병 조절률 100%를 보였으며 8㎎, 12㎎에서는 83% ORR을 보였다”며 “내년 1분기 발표 예정인 용량 확장 파트 역시 좋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