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산은행,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서 1위

시간 입력 2025-09-26 09:34:05 시간 수정 2025-09-26 0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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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5일 테크평가위원회 개최

기술금융 테크평가 결과 추이. <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테크평가위원회를 열고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결과를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신용정보원은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관리를 위해 반기별로 은행의 기술금융 공급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결과 대형리그에서는 기업은행이 1위, 농협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소형리그에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의 적극적인 기술금융 공급 노력에 힘입어 기술금융 잔액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술금융 금리우대를 제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신용평가서의 품질을 평가하는 품질심사평가에서는 기술신용평가서 6곳 중 한국기술신용평가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자체적으로 기술신용평가가 가능한 자체평가은행에서는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부산은행 iM뱅크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 평가보다 3곳 늘었고, 보통 이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이는 현지조사 및 세부평가의견 작성 의무화 등으로 평가서 작성이 충실히 이뤄져 평가서 품질이 크게 향상된 결과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는 시중 자금 흐름을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핵심정책과제로 추진 중이다. 향후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보다 원활히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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