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조연대는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리적인 보상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이자 삼성이 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과급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달 초 임금단체협상 끝에 삼성의 OPI와 유사한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분배금(PS)의 상한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월 기본급의 최대 1000%까지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이번 합의로 상한선이 완전히 철폐됐다. 반면, 삼성은 OPI의 상한선을 개인 연봉의 50%로 제한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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