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에어부산의 결손금은 22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적자가 누적돼 이익잉여금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면 결손금으로 인식되는데, 결손금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완전 자본잠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727억원의 결손금을 낸 이후 2021년 3382억원, 2022년 4920억원을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했다. 이후 2023년 결손금을 2726억원으로 줄였지만, 지난해 2803억원으로 다시 늘어났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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