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3분기 영업이익 2381억원…전년比 99%↑

시간 입력 2025-10-23 15:58:36 시간 수정 2025-10-23 15: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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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운반선‧FLNG 수주로 연간 수주 목표 달성 기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2조6348억원, 영업이익 238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99%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는 저선가 컨테이너선 매출 감소와 고수익 선종인 해양부문의 매출이 증가하는 Product-Mix 개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3분기 누계 기준으로 매출은 7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5660억원을 달성했다.

삼섬중공업은 4분기에도 2023년 이후 선가 상승기에 수주한 선박과 해양부문 매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매출액이 연초 가이던스로 제시한 10조5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중공업은 10월 현재까지 총 27척, 50억 달러를 수주했다. 상선의 경우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3억 달러(74%)을 수주했고, 7억 달러 수주한 해양은 연내 코랄 FLNG와 Delfin FLNG 수주를 마무리해 수주 목표인 40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상선과 해양 모두 현재 수주 안건 진행 상황을 감안할 때 올해 수주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주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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