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당 평균분양가 2071만원, 전용74·84㎡ 1524가구
골드라인 풍무역 도보 2분…개발사업지 내 가장 큰 규모
비규제지역이라 김포뿐 아니라 서울 ·경기 방문객도 많아
“김포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 지역, 서울에서도 문의 전화가 많이 와요. 입지는 물론이고 분양가상한제 메리트가 한몫하는 것 같아요.”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24일 경기도 김포 사우동 일대에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견본주택은 지난주 오픈한 풍무호반써밋과 11월 중 오픈 예정인 풍무역세권수자인그라센트 견본주택과 나란히 붙어있다.
이날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의 줄은 견본주택 외부에서부터 내부 유닛앞 까지 이어졌다. 서울 전체와 경기 12곳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생아우선공급 등을 노리고 방문한 젊은 부부가 많았다.
마련된 유닛을 둘러보고 상담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상담석 대기팀만 70명을 초과하자 방문객들은 상담 대기표부터 끊기 급급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주에 오픈한 김포풍무호반써밋 견본주택에도 사람들이 붐볐다는 얘기를 듣고 기대했지만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들이 모였다”고 말했다.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28-3 일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3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152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849가구, 84㎡675가구 등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단지중 규모가 가장크고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과 가장 인접하다. 단지 정문에서 풍무역까지는 도보 약 2분이 소요된다. 현재 풍무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 신혼부부 방문객은 “역과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도 “김포 골드라인이 좁고 사람이 붐빈다는 얘기를 뉴스에서 들었던 만큼 5호선 연장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 74㎡B와 84㎡A 타입의 유닛이 전시돼 있었다. 74㎡B 타입은 안방에 드레스룸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기본 적용 시 드레스룸이 없어지고 안방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84㎡A 타입은 현관창고와 드레스룸, 주방팬트리 공간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옵션을 통해 작은 방에도 붙박이장을 조성할 수 있다.
전용 84㎡A를 관람하던 50대 여성 방문객은 “수납공간이 널널하고 모든 방에 붙박이장 등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게 좋다”며 “공간이 넓어보이게 잘 나왔다”고 말했다.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2071만원이다. 전용면적별로는 74㎡ 5억8300만~6억3500만원, 84㎡ 6억3600만~7억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기 때문에 지난주 바로 옆에서 오픈한 풍무호반써밋의 분양가(3.3㎡당 2033만원)와 큰 차이가 없다.
최근 부동산 규제 지역이 늘면서 단지의 분양가도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경기도 시흥에 거주 중인 한 방문객은 “최근 결혼한 신혼부부라 집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인데, 부동산 규제로 집을 구하는게 쉽지않다”며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단지들은 비규제 지역에다가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받아 분양가 측면에서도 부담이 덜하다”고 말했다.
김포에 거주 중인 또 다른 부부는 “기존 김포에 거주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분양가가 부담된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입지 등을 고려하면 합리적이라고 본다”며 “중소형 평수도 잘 나와 시부모님댁도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다만 개교는 입주시기인 2028년 11월보다 약 1년 정도 늦어질 전망이다. 이 경우 학교는 인근 신풍초, 사우초, 양도중학교 등으로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2살 자녀를 둔 부부는 “다행히 아직 아이가 어려서 입주 후 단지 인근 초등학교에 가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어린 자녀를 둔 신혼부부들은 향후 신설될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최근 김포에 공급이 많지 않았던 터라 김포시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전화로도 문의가 많이 온다”며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에 조성되는 단지들 중에서는 규모가 제일 크고 역과도 가장 인접한데다가 분양가상한제 메리트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그래픽] 광고 집행 스마트 스토어 성과](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5/12/04/2025120411343031978_m.jpg)
























































































![[25-10호] 500대기업 2025년 3분기 영업실적](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5/11/25/2025112509132957480_m.png)





![[이달의 주식부호] ‘오락가락’ 코스피에 주식부호 보유 주식가치도 ‘흔들’](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5/12/03/2025120315351346648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