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2083억원…전년 대비 7.9%↑

시간 입력 2025-10-28 17:33:26 시간 수정 2025-10-28 17: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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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 1주당 현금 160원 분기배당
4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결정

JB금융지주 본점 전경. <사진=JB금융지주>

JB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0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578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8% 증가하며, 3분기 및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 지배지분 ROE 13.5%, ROA 1.15%를 각각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JB금융은 RORWA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 하는 등 자산 리밸런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분기 대비 32bp 상승한 12.72%를 기록하며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전북은행은 1784억원, 광주은행은 2336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2116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그룹 성장세를 견인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43억원, 61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370억원의 순익을 냈다.

한편 JB금융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160원의 분기배당과 함께, 신탁계약 체결을 통한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결정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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