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182억…전년 동기比 886%↑

시간 입력 2025-10-29 16:27:54 시간 수정 2025-10-29 1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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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23% 증가한 212억원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86%(164억원) 증가한 18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3%(117억) 증가한 212억원을 시현했다.

3월 중순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3월말 MTS 오픈으로 본격적인 증권영업을 개시한 이래 두 개 분기 실적이 포함된 3분기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6%(185억원) 증가한 517억원을 거양했다. 특히 수수료이익은 2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4%(166억)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자산리밸런싱 정책을 반영한 우량자산 중심의 여신영업 추진 결과 전년동기 대비 5%(42억원) 증가며 안정적 수익기반으로 기여하고 있다.

대손비용은 선제적인 자산클린화 추진 등 건전성 강화에 힘입어 1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판매관리비는 10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3%(512억원) 증가했다. 증권업 관련 인력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 및 업그레이드, 해외주식서비스 개시 등 IT투자 증가, 사무공간 확대 등 사업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에 기인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3분기에는 채권자본시장(DCM) 대표주관 실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는 등 기업금융(IB)부문의 시장 내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리테일비즈니스도 해외주식 오픈 등 지속적인 사업 확대로 신규고객이 지속적 증가 중”이라며 “올해는 종합증권사를 향한 기반 마련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룹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모험자본투자에 있어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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