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한국에 신규 투자 약속…“전기차 생산 역량 강화”

시간 입력 2025-10-30 11:31:48 시간 수정 2025-10-30 1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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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 진행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왼쪽부터)과 이재명 대통령,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민국 대통령실>

르노코리아는 니콜라 파리 사장이 지난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신규 투자 계획 발표 및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신고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7개의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코리아가 르노그룹의 전략적 5대 글로벌 허브 중 하나이며, 미래차 전략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니콜라 파리 사장은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 관련 추가 설비 투자를 비롯한 한국에 대한 신규 투자를 약속하고, 신규 투자 중 단기간 내 투입 예정 금액에 대한 투자신고서도 제출했다. 비공개로 전달된 전체 신규 투자 규모 등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적절한 시점에 공개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미래차 생산 기지로의 전환을 위해 총 68개의 설비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했다.

이를 통해 부산공장은 하나의 혼류 생산 라인에서 내연기관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은 물론 최신의 순수 전기차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이번 추가 설비 투자 결정을 통해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 역량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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