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PLUS ETF 국내·해외 수익률 나란히 1위

시간 입력 2025-10-31 16:04:47 시간 수정 2025-10-31 16: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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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힘’에 집중하며 차별화에 집중한 결과”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상장지수펀드)’와 ‘PLUS 글로벌HBM반도체 ETF’가 각각 국내, 해외 주식형 ETF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PLUS K방산’ ETF는 연초 이후 210.2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ETF(레버리지 제외) 중 가장 높다. 같은 기간 ‘PLUS 글로벌HBM반도체’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22.41%로 해외 주식형 ETF 중 가장 높다.

‘PLUS K방산’ ETF는 한화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ETF 중 가장 먼저 순자산 총액 1조원을 넘은 간판 ETF다. 한화자산운용은 당시 고조된 지정학적 갈등과 안보 불안이라는 시대적 배경 아래 방위산업의 부상을 전망하고, 업계 최초로 방산 ETF를 선보였다. 특히, 해외 증시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국내 증시, 그 중에서도 K방산의 미래 성장성을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포트폴리오인 K방산 4개사(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4.2% 증가한 2조2,087억원을 기록했고, 수주 잔고 100조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LUS 글로벌HBM반도체’ ETF는 국내외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 기업 및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 투자하는 ETF다. HBM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필수재로 최근 크게 늘어난 AI 반도체 수요에 발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PLUS ETF 순자산 총액 7조2,366억원(10월24일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2배 넘게 늘었다. 말 그대로 ‘환골탈태’”라며 “앞으로도 ‘세상을 움직이는 힘’에 집중하며,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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