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기준 개인투자자 국내 점유율 약 40%…2019년 말 이후 점유율 2배 넘게 상승

미국 뉴욕 나스닥타워에 위치한 'TIGER ETF' 홍보물.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의 ‘TIGER’ 상장지수펀드(ETF) 가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TIGER ETF는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이 36조5000억원에 달한다. 국내 전체 ETF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인 90조원 대비 약 40.5% 수준이다.
TIGER ETF는 2021년 11월 이후 월말 기준으로 48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오며 시장 내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선보이며 개인 투자자의 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국내 ETF 시장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TIGER ETF’ 는 해외 주식형과 테마형 ETF 투자 열풍의 중심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2019년말 TIGER ETF의 개인 투자자 AUM 시장 점유율 19.5%에 비해 현재 점유율은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중이다.
올해 상반기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도 TIGER ETF가 차지했다. 상반기 기간 TIGER ETF 213종의 개인 순매수 대금 합계는 4조 55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ETF 브랜드 중에 유일하게 4조원을 돌파했다.
개별 상품으로 살펴봐도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는 TIGER ETF의 몫이었다. ‘TIGER 미국 S&P500 ETF’ 는 올해 상반기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 1조 1626억원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전체 ETF 중 유일하게 1조원을 넘긴 상품이기도 하다. 개인 투자자의 꾸준한 매수세로 인해 이 상품은 올해 순자산 8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올해에는 중국, 금, 국내 투자 ETF 등을 상장시키며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ETF 순자산 규모는 총 262조원에 달하며, 이는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이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17.8%인 반면 해당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배 가량인 34.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법인 ETF 브랜드를 ‘Global X’로 통합했고, 글로벌 ETF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연금 장기투자와 혁신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한 것이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당사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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