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인도네시아 라인프로젝트 준공…상업운영 돌입

시간 입력 2025-11-10 10:27:03 시간 수정 2025-11-10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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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9억5000만달러 규모…99만여㎡ 부지에 조성

롯데건설이 시공한 인도네시아 라인프로젝트 전경.<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인도네시아 라인프로젝트’가 준공을 마치고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라인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9억5000만달러(약 5조6000억원) 규모로, 인도네시아 찔레곤 지역 약 99만여㎡ 부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준공으로 연간 총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PL) 52만톤, 벤젠·톨루엔·자일렌(BTX) 40만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톤, 부타디엔(BD) 14만톤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이 중 롯데건설은 벤젠·톨루엔·자일렌(BTX) 40만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톤, 부타디엔(BD) 14만톤의 생산시설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유틸리티 기반 시설 및 항만시설 등을 건설했다.

라인프로젝트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상업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2022년 4월 착공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라인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롯데건설의 화공플랜트 설계 기술력과 사업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며 “이번 라인프로젝트 준공이 인도네시아의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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