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휴머나이즈월’ 한정판 기념품 제작

시간 입력 2025-11-17 16:40:44 시간 수정 2025-11-17 1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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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서 ‘럭스틸 마우스패드’ 무료 배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에서 동국씨엠 직원들이 방문객에게 ‘휴머나이즈 월 럭스틸 마우스패드’를 나눠주는 모습. <사진제공=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그룹은 17일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 소재인 ‘럭스틸’(Luxteel)을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눴다고 밝혔다.

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출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과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부회장 협업으로 탄생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조형물이다. ‘더 인간적인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표현하기 위해 가로 16m X 세로 90m 초대형 구조물을 직선이 아닌 곡선 구조로 휘어지게 표현하고, 컬러강판 1428장을 조각보처럼 이어 붙여 각 부분마다 메시지를 담았다.

동국제강그룹은 휴머나이즈 월이 가진 메시지와 조형물에 대한 감상이 서울 시민에게 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실제 월 제작에 사용된 소재인 ‘럭스틸’에 휴머나이즈월 표면 디자인을 축소 인쇄해 한정판 마우스패드를 제작했다. ‘예술 작품 일부가 일상이 되면 어떨까’라는 인간적 건축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동국씨엠 직원들이 폐막식 당일 방문객 대상으로 한정판 기념품을 무료로 전량 배포했다. 시민들은 벽면을 둘러보며 마우스패드에 인쇄된 그림과 동일한 위치를 찾아보거나 벽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폐막식을 즐겼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토마스 헤더윅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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