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6명 가스 흡입…일산화탄소 질식 추정
지난 5일 사망사고에 이어 또 다시 사고 발생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근로자들이 유해가스를 들이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유해화학 물질 노출로 근로자 1명이 사망 한지 불과 15일 만이다.
20일 소방당국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 야외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과 포스코 직원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났다.
이들은 곧바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제철소는 이달 초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업체 직원들이 기기 수리 사전 작업 중 불산가스가 누출되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과 포스코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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