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마리나, 부산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착공

시간 입력 2025-11-24 16:04:31 시간 수정 2025-11-24 16: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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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시설, 6.7만㎡ 규모 복합시설 등 건립

아이파크마리나와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착공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그룹의 아이파크마리나와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위해 건립된 시설이다. 마리나 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해 2008년 HDC현대산업개발의 민간투자사업 제안으로 재개발이 추진돼 왔다.

이번 사업은 아이파크마리나가 시행∙운영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요트경기장 부지에 총 567척 규모의 마리나 시설, 연면적 6만7000㎡에 달하는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요트 수용 규모를 567척으로 확충하고 대형요트도 정박이 가능토록 선석을 다양화한다. 또 기존 시설은 최신 공법으로 전면 교체해 해상 계류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복합시설 1층은 클럽하우스와 상업시설, 인피니티 풀, 피트니스센터 등 레저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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