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폐근무복 활용 ‘업사이클링’ 진행…아동용 맨투맨으로 재탄생

시간 입력 2025-11-26 09:26:08 시간 수정 2025-11-26 0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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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의류 제작 대비 탄소 배출 60% 이상 저감 효과

폐근무복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한 세아베스틸의 근무복과 업사이클링으로 탄생한 아동용 맨투맨. <사진제공=세아그룹>

세아그룹은 사업장에서 수거한 폐근무복을 업사이클링하는 ‘반짝반짝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업사이클링으로 생산된 아동용 맨투맨을 사업장 소재의 지역 아동센터 및 보육 시설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아그룹이 진행한 반짝반짝 업사이클링 캠페인은 대부분 폐기 처리되는 사업장의 폐근무복을 수거·세척 후 업사이클링해 아동용 맨투맨으로 제작하는 캠페인이다. 섬유 재생 순환 자원 서비스 기업인 ‘제클린(JeCLEAN)’이 수거된 폐근무복의 세척, 재생 원료화 등 업사이클링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세아제강 △세아씨엠 △세아M&S △세아특수강 등 6개 계열사의 사업장이 참여하여 약 1000점의 폐근무복이 수거됐다. 수거된 폐근무복은 세척 및 재생 원료화 작업을 통해 폴리에스터 섬유로 재생된 후, 의류 제조 공정을 거쳐 아동용 맨투맨 300점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업장에서는 사업장 소재 지역의 아동센터 및 보육 시설을 선정해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가 돼 폐근무복을 업사이클링한 아동용 맨투맨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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