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총 1조79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조1216억원)보다 15.27% 감소한 수준이다.
카드사의 수익성은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2012년부터 적용된 적격비용 재산정제도에 따라 본업인 신용판매에서 힘을 잃고, 고금리 장기화에 따라 이자비용 및 대손비용 부담까지 커진 영향이다. 여기에 최근 들어서는 카드론 등 대출 영역 규제까지 이뤄지며 카드사의 수익성은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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