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 속도

시간 입력 2025-12-01 09:30:13 시간 수정 2025-12-01 0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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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2, 수유12, 용마산역 등 7곳 지구지정 완료

불광동329-32_조감도.<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 지구지정 목표 8개 지구 중 7개 지구의 지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올해 장위12, 수유12, 용마산역, 상봉역, 창2동주민센터, 불광동329-32, 고덕역 등 총 7곳의 지구지정을 마쳤다.

그중 불광동329-32·고덕역 지구는 지난달 28일 고시된 곳으로, 총 4156가구가 공급된다. 고덕역 지구는 대지면적 6만678㎡에 2486가구, 불광동329-32 지구는 대지면적 4만8859㎡에 1670가구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또 LH는 연말까지 영등포역 인근에도 3천400가구 규모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 속도를 앞당길 계획이다.

LH는 지난달 29일 총 3568가구 대규모 지구인 증산4구역 사업참여 우선협상대상자로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시공사 협약체결을 마친 2곳 1000가구를 합하면 누적 6곳 7700가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완료됐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관련 인력과 조직을 보강하고 사업계획 수립 시 용적률 상향 등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도심복합사업의 추진력을 높여 순항궤도에 들어섰다”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즌2의 주택공급 효과를 국민이 조기에 체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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