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 ‘증산4구역 도심공공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시간 입력 2025-12-01 15:22:03 시간 수정 2025-12-01 1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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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조9435억원 규모…지분율 DL이앤씨 53%, 삼성물산 47%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 증산4구역 도심공공복합사업 단지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공사비는 약 1조9435억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53%(1조301억원), 삼성물산 47%(9134억원)다.

증산4구역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68-3 일원에 아파트 350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지난달 29일 열린 주민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복합사업참여자 지위를 획득했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증산4구역의 단지명으로 ‘디아투스’를 제안했다. 디아투스에는 55개의 커뮤니티 시설과 총 5km의 단지 산책로, 53개소의 테마정원과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3면 조망형 세대 등 하이엔드 설계가 반영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증산4구역에서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도심복합개발사업 활성화로 대형 건설사들의 사업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신규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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