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세종~안성 건설공사’ 현장에 양중리프트 도입

시간 입력 2025-12-02 16:02:20 시간 수정 2025-12-02 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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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등 중량자재 양중 시 근로자 안전성 확보

기존에 터널공사 현장에서 중장비를 이용해 자재를 옮기는 모습(왼쪽)과 롯데건설 터널공사 현장에서 작업대차에 설치한 양중리프트를 이용해 자재를 옮기는 모습(오른쪽).<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터널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철근 양중 기술을 ‘세종~안성 건설공사(제3공구)현장’에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양중리트프는 근로자가 직접 철근 옆에서 작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고 위험성이 줄어든다. 근로자는 간단한 조작으로 리프트에 철근을 적재해 자동 혹은 반자동으로 철근을 운반할 수 있다.

또 양중리프트가 고하중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리프트에는 자재의 이탈과 낙하 위험을 방지하는 외부 방호장치도 설치돼 있다.

롯데건설은 터널이라는 협소한 공간에서 이러한 양중리프트를 도입하기 위해 작업대차에 양중리프트를 설치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설치 전 구조적인 결함이 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롯데건설의 기술연구원과 외부기관에 의뢰해 사전 구조 검토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터널 공사현장이라는 제약이 많은 특수한 공간에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양중리프트를 도입해 실제로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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