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LH 시행 ‘성북 1구역 재개발 사업’ 홍보관 오픈

시간 입력 2025-12-05 09:16:40 시간 수정 2025-12-05 0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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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토지등소유자 단지 특화 설계 관람 가능

성북1구역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인 ‘성북 1구역 재개발 사업’에 입찰을 완료하고 오는 6일 홍보관을 열어 토지등소유자 관람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성북1구역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수년간 사업 지연과 복잡한 이해관계로 난항을 겪어오다 전년 10월에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진행이 급 물살을 타고 있다.

GS건설은 성북 1구역에 단지명으로 ‘자이 비:원’을 제안했다. 또 지형적 약점을 극복하는 설계를 제시했다. 약 80m에 달하는 큰 단차를 지닌 경사지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형 순응형 데크 계획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비율을 확대 설계를 선보인다. 스카이라인을 위해 단지내에 3개의 경관 타워를 세운다.

GS건설 관계자는 “성북1구역 재개발 사업은 LH가 참여하는 공공재개발의 투명성과 신속성, 성북동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로, 노후 주거지의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는 공공재개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성북구 성북동 243-9번지에 위치하며 성북1구역 토지등소유자들은 6일부터 홍보관에서 자이가 제시하는 단지 특화 설계를 관람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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