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카드론 수익은 총 3조97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조6726억원)보다 8.31% 증가한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대카드와 우리카드의 카드론 수익이 전년 대비 20% 넘게 늘어나며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먼저 현대카드의 3분기 말 카드론 수익은 5858억원으로, 전년 동기(4841억원)보다 2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우리카드의 카드론 수익은 20.55% 증가한 405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신한카드 8434억원(전년 대비 7.17% 증가) △롯데카드 5244억원(6.09% 증가) △하나카드 2767억원(5.65% 증가) △삼성카드 6858억원(4.37% 증가) △KB국민카드 6564억원(0.69% 증가) 등 일제히 증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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