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유통사 파트너십 기반 유통 경쟁력 강화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전경.<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지역별 주행 환경과 소비자 수요에 최적화된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통합 제품 전략과 함께 주요 지역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원타이어’ 전략 아래 제품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V 루트’가 각인된 제품은 마일리지, 제동, 회전저항, 소음 등 핵심 성능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차종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미국 시장에서는 유럽 프리미엄 차량에 장착되어 성능이 검증된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도입해 고성능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내년 1월에는 연비와 마모 성능을 강화한 사계절 타이어 ‘엔프리즈 S(N’Priz S)’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통 측면에서는 미국 최대 규모의 유통사인 월마트에 고인치 등 공급 규격 확대를 통해 현지 수요에 대응하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엔블루 S, 윈가드 스포츠 3, 로디안 ATX.<사진제공=넥센타이어>
유럽 시장에는 겨울용 타이어 신제품 ‘윈가드 스포츠3(WINGUARD Sport 3)’를 선보였다. 유럽 각국이 겨울철 주행 안정성 강화를 위해 타이어 분류 기준을 강화하면서 겨울용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 기준을 충족하면서 사계절 주행이 가능한 올웨더 타이어인 ‘엔블루 포시즌 2(N’BLUE 4Season 2)’의 장착 가능 규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주에서는 SUV와 픽업트럭 시장을 겨냥한 온∙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로디안 ATX(ROADIAN ATX)’를 출시하는 등 각 지역의 도로 환경과 차량 수요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역별 수요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정밀하게 반영한 제품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V 루트’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과 현지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글로벌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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