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목동역 등 도심 복합사업 6곳 지정 공고 완료

시간 입력 2025-12-26 13:22:50 시간 수정 2025-12-26 1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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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012가구 규모 지정…면적 53만345㎡ 달해

목동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대상지 위치도.<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목동역 등 총 6곳, 1만4012가구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 공고됐다고 26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최초로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LH는 총 46곳에 7만6000가구 규모 도심복합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정 공고된 곳은 총 6곳으로, 목동역 인근, 목4동 강서고, 고은산 서측, 녹번동근린공원,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미아16구역이다. 전체 면적은 53만345㎡이며 1만4012가구에 달한다.

예정지구로 지정된 목동역 등 6곳이 예정지구 지정일부터 1년 이내 주민 2/3 이상(토지면적의 1/2 이상) 동의를 확보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복합지구로 선정된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예정지구로 지정된 6곳이 조속히 본 지구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서울 주택공급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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