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창립 100주년…글로벌 50위 제약사 목표”

시간 입력 2026-01-02 14:26:34 시간 수정 2026-01-02 14: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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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정신 바탕으로 새로운 100주년 출발 의지 다져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에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유한양행은 2026년에도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고, 나눔과 공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글로벌 톱 50 제약사’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회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해다”며 “지난 한세기 동안 우리는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유일한 박사님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일선을 지켜왔으며 이제 새로운 100년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야 한다”고 새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창업자 유일한 박사께서 강조하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유한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으로 이 ‘유일한 정신’을 다시금 업무 현장에서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을 최우선의 원칙으로 삼고, 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올해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으로 말이 상징하는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처럼, 지난 100년간 쌓아온 신뢰의 토대 위에 이제는 더욱 과감한 도전과 속도감을 더해야 할 때로, 비록 경영 환경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하나 돼 나아간다면 회사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더 큰 비전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0년을 넘어 좋은 회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유한으로 도약하는 이 여정에 임직원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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