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내구성 향상 페인트’ 국토부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시간 입력 2026-01-07 14:23:20 시간 수정 2026-01-07 14: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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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e편한세상 등 적용

내구성 향상 페인트 개념도.<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페인트 신기술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을 높여 장수명 주택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신기술을 공동주택 외벽에 적용하면 콘크리트 수명을 기존 대비 5배 이상 연장할 수 있다.

신기술의 핵심은 페인트 자체의 탄성과 방수 기능이다. 고탄성 소재를 활용해 균열 발생을 억제하고 우수한 방수 성능으로 수분 침투를 차단한다.

DL이앤씨는 이 신기술을 2021년부터 강남제비스코와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DL이앤씨는 건축 설계 및 시공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남제비스코는 도료 기술력과 소재 개발 역량을 결합했다.

DL이앤씨와 강남제비스코는 이미 해당 신기술을 아크로와 e편한세상 주택 브랜드에 적용해 시공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은 건축물의 유지 관리를 위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내구연한을 늘려 건설 폐기물과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라며 “단순히 새로운 소재 개발을 넘어 주거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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