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전기안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국내 ESS 안전·LFP 생태계 조성

시간 입력 2026-01-07 15:04:16 시간 수정 2026-01-07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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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용 LFP 배터리 관련 신규 안전 관리 체계 마련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오른쪽)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김동명 최고경영자(CEO) 사장, 김형식 ESS 전지사업부장 전무, 정재한 최고품질책임자(CQO) 전무,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전준만 재생에너지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ESS 설비 안전관리 정책 지원을 시작으로,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 지원 및 기술 협력 등을 추진한다.

또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가 적용되는 신규 설비를 대상으로 운영 및 점검, 검사 기준 등을 포함한 신규 안전 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앞서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FP 배터리 국내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내 LFP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양사는 운용 데이터 및 현장 경험을 적극 반영해 LFP 특성에 맞는 안전 관리 규정 개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등 국내 LFP 기반 ESS의 신뢰도 제고와 시장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사용한 ESS 사이트에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국내 ESS용 LFP 배터리 안전 체계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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