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서울 마장·면목동서 모아타운 수주

시간 입력 2026-01-09 09:46:14 시간 수정 2026-01-09 0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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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기준, 수주잔고 13조원…5년치 일감 확보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2025년 한 해 동안 중랑구 마장동, 성동구 면목동 등에서 모아타운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정비하고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해 대규모 재개발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서울시 특화 정비모델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5월 마장동 모아타운 2구역과 1구역을 연이어 수주했다. 마장동 모아타운은 총 5개 구역에 1673가구가 신축될 예정으로 이 중 코오롱글로벌이 두 개 사업장을 우선 확보했다.

코오롱글로벌은 나머지 3∼5구역도 추가 수주해 브랜드타운 확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면목동 1-4번지와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시공사 선정이 예상되는 면목역3의7구역 등 추가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코오롱글로벌의 수주잔고는 5년치 일감 규모인 13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건설부문 성장이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이 다수의 도시정비 수주를 통해 서울시 내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구축하고 있다”며 “우수한 시공품질 확보로 고객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서울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채 랜드마크를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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