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조사기간 4월 말까지 연장

시간 입력 2026-01-13 16:18:49 시간 수정 2026-01-13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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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검증 및 객관적 붕괴 시나리오 도출 위한 것”

지난해 4월 11일 발생한 광명신안산선 붕괴 사고.<사진=연합뉴스>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 기간이 연장된다.

13일 광명 신안산선 건설조사위원회(사조위)는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 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조사 종료 예정일은 오는 14일이었다.

사조위는 외부 전문기관과 다양한 붕괴 시나리오에 대한 정밀 구조해석을 진행해 직접적인 사고 원인을 밝혀내겠다는 계획이다. 사조위 측은 “사고의 직접적 원인에 대한 심층 검증 및 객관적인 붕괴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사조위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을 포함해 총 3차례에 걸쳐 조사 기간을 연장했다.

한편, 이 사고는 지난해 4월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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