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남부내륙철도 3공구 노반신설 공사 수주

시간 입력 2026-01-21 16:49:37 시간 수정 2026-01-21 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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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 4조9430억원…HDC현대산업개발 몫 2297억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위치도.<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노반신설 공사는 경상북도 김천에서 경상남도 거제 간 174.59km를 단선전철로 연결해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을 잇는 철도망 신설 사업이다.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은 정안건설, 에스씨종합건설과 함께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합천군 야로면 일원에 노반신설 18.196km을 시공한다. 터널 15.999km, 정거장(성주) 1개소, 경사갱(공사용 터널) 3개소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의 총공사비는 약 4조9430억원으로 3공구 약 2871억원 중 HDC현대산업개발의 공사비는 약 2297억원이다. 착공은 2026년 2월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균형 있는 국토 개발을 위한 사업인 만큼 체계적인 안전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전부터 축적해 온 사회간접자본과 관련한 역량을 토대로 인프라 부문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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