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은퇴자 맞춤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 ETF 상장

시간 입력 2026-01-27 10:32:28 시간 수정 2026-01-27 1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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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운용으로 초과성과 추구…달러 기반 현금흐름 확보 가능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20위 기업에 투자하는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즉시 확보할 수 있는 달러 기반 현금흐름 극대화를 목표로 운용되는 월배당 ETF로, 연 4.5~5%의 분배율을 추구한다. 현재 달러 기반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은퇴자 등의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액티브 운용으로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시장 상황에 맞게 우량주 중심의 ‘코어 포트폴리오’와 우선주, 리츠 등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담은 ‘전략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배당정책 변화나 변동성 확대 국면에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상장 전일 기준 주요 구성종목은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종합 에너지 기업 ‘셰브론’ △미국 최대 무선 통신 사업자이자 5G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버라이즌’ △미국 대표 통신 지주회사로 유무선 통신 및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AT&T’ △미국 대형 유통 체인이자 식료품 및 의류·생활용품 소매 판매 기업 ‘타겟’ 등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기존 미국 배당 ETF가 배당성장에 초점을 맞춰 은퇴자금을 키우는 상품이었다면, ‘PLUS 미국고배당액티브’ ETF는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은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해 달러 기반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상품”이라며 “특히 은퇴 후 배당으로 생활하는 투자자라면 장기 원화 약세에 따른 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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