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독일이 최종 경합 중인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이 범정부 차원의 ‘패키지 딜’ 경쟁 국면으로 전환했다.
최근 캐나다 정부가 최근 공개한 평가 항목을 보면 잠수함 플랫폼 성능의 배점 비중은 20%에 그치는 반면 MRO·군수 지원은 50%, 경제적 혜택과 금융·사업 수행 역량에 각각 15%씩 배정했다. 잠수함의 성능은 물론 경제적 기여도 또한 중요하단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한화그룹은 범정부 차원의 패키지 딜 추진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철강(한화오션-알고마 스틸), AI(한화오션·한화시스템-코히어), 위성통신(한화시스템-텔레셋), 우주(한화시스템-MDA 스페이스), 전자광학(한화시스템-PV 랩스) 등 5개 분야 핵심 기업들과 맞손을 잡으면서다.배너
먼저 한화오션은 캐나다 최대 철강 업체인 알고마 스틸(Algoma Steel)과 캐나다 잠수함 사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전제로 양사는 캐나다 현지 강재 공장 건설과 잠수함 MRO 인프라에 활용될 철강 제품의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화오션은 약 3억4500만 캐나다 달러를 출연한다.
한편 CPSP는 3000톤급 디젤 잠수함을 최대 12척 건조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단일 방산 수출 계약으론 사상 최대 규모다. 잠수함 건조 비용 약 20조원과 도입 후 30년간 유지·보수·운영(MRO) 비용 약 40조원을 합치면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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