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구광현)는 12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어머니 김영식 여사, 두 여동생 등 세 모녀가 3년여를 끌어온 법정 다툼에서, 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가 구 회장과 세 모녀 간 상속 재산 분할 협의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 구 회장의 지배구조에 더 힘이 실리게 됐다.
구 회장은 자칫 지주사 ㈜LG 지분율 감소로 LG그룹에 대한 지배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단숨에 해소하게 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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