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수1지구 입찰보증금 1000억원 완납

시간 입력 2026-02-20 14:59:59 시간 수정 2026-02-20 1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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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 제안

리베니크 자이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성수1지구 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 납부하고 입찰서류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GS건설은 그간 성수 1지구 수주에 대한 의지를 강조해왔다. 이번 입찰에서 GS건설은 성수1구역 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를 제안했다.

GS건설은 글로벌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성수동의 입지적 특성을 살린 외관 설계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 최근 특허출원을 마친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성수 1지구에 첫 적용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2011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원의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수1지구를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100년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수1지구 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1가 1동 72-10번지 일대 19만4398㎡ 부지에 3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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