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 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

시간 입력 2026-02-23 14:02:17 시간 수정 2026-02-23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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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브리지먼 18언더파 266타 우승

타이거 우즈(왼쪽부터),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제이콥 브리즈먼,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 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창설 10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PGA 투어의 최고 권위 ‘시그니처 대회(Signature Event)’로, 세계 랭킹 1위 Scottie Scheffler, 2위 Rory McIlroy, 3위 Justin Rose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상금과 FedExCup 포인트를 놓고 경쟁했다.

대회 결과 제이콥 브리지먼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로리 맥길로이와 커트 키타야마는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을 수여했다. 맥스 그레이저맨은 4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GV60 마그마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현장 관람객과 미국 전역 TV 시청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렸다. 

또 ‘제네시스 14번 홀 라운지’를 운영해 제네시스 골프 컬렉션 판매, 골프 스윙 시뮬레이터(TGL) 체험, Boston Dynamics의 4족 보행 로봇 ‘Spot’ 전시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지난해에 이어 ‘캘리포니아 라이즈(California Rises)’ 캠페인을 전개했다. PGA 투어, TGR Live와 함께 진행한 이 캠페인은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토너먼트 기간 5개 홀에서 버디·이글 시 1,000달러, 홀인원 시 2만5000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Birdies for Good)’ 이벤트를 통해 약 32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제네시스는 이를 포함해 American Red Cross, California Fire Foundation, Genesis Inspiration Foundation 등 현지 자선 단체에 총 10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로 10년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최근 PGA 투어와 TGR Foundation과 함께 후원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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