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자경마을버스에 공급…1회 충전 328km

KGMC의 ‘E-STANA’. <사진제공=KGMC>
KGM 커머셜(KGMC)은 7m급 저상 전기버스 ‘E-STANA(이-스타나)’ 1호차 인도식을 열고 본격 출고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인도식은 25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자경마을버스에서 진행됐다. 1호차는 광명 남부 지역을 운행하는 자경마을버스에 공급됐다. 회사 측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고려해 저상 전기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STANA’는 KGMC가 독자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로, 국내 도로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 오토홀드,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후방 추돌 경고 기능(RCW) 등을 적용했다. 시내버스 기준 휠체어 탑승 편의 장치도 갖췄다.
배터리는 삼성SDI의 154.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328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전기차 국고·지자체 보조금과 함께 저상버스 보조금 대상에도 포함된다. 회사 측은 보조금 적용 시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KGMC는 현재 전국 40여 개 버스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E-STANA’ 순회 전시를 진행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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