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서 임기가 만료되는 23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6명이 교체되고, 17명이 재추천됐다. 전체 사외이사는 32명이다.
학계 출신 비중이 높다는 지적을 의식해 교수 비중을 낮추고, 소비자보호 및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이사회 다양성 확대에 힘을 실은 모습이다. 신규 인사들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사외이사 구성을 두고 당국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데 예상했던 대규모 교체는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는 사외이사 후보풀이 부족한 환경 탓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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