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캠페인 ‘베러투게더’ 일환…관계 중심 기업문화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로비에 조성한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 팝업 홍보존. <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조직 간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직원 교류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연한 시리즈는 업무적으로 협업 중이거나 향후 협업이 예정된 두 개의 팀이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서로 다른 조직 구성원 간의 대화를 통해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임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중식 테마의 프로그램 ‘우연한 짜장’이 진행된다.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총 20개 팀(10개 그룹)을 선정하고 식사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룹은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로비에 팝업 홍보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우연한 시리즈 콘셉트에 맞춰 배경 보드와 캠핑 의자, 테이블 등을 배치해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중식 테마 소품을 활용해 프로그램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조직문화 캐릭터 ‘이노(INNO)’, ‘베이(VEI)’, ‘션(SEAN)’을 활용한 대형 풍선 설치로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실행(Action) 중심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Better Together(베러투게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은 구성원 간 연결과 라포 형성을 기반으로 수평적 소통과 협업 문화를 강화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 실무를 총괄하는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우연한 시리즈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직급과 조직을 넘어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관계 중심 기업문화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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