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증 중고차 ‘페라리 어프루브드’ 기본 보증 1년→2년 연장

페라리 인증중고차. <사진제공=페라리코리아>
페라리코리아가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페라리 어프루브드(Ferrari Approved)’ 차량의 기본 보증 기간을 기존 최소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품질 보증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달 3일부터 ‘페라리 어프루브드’ 프로그램에 등록되는 모든 차량에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24개월 보증 서비스가 기본 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페라리 공식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페라리 어프루브드는 최초 등록일 기준 14년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브랜드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이다.
차량은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페라리 트레이닝 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점검을 진행한다. 구동계와 전기 시스템, 차체와 실내 상태 등 총 201개 항목에 걸쳐 정밀 검사를 실시하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결함은 페라리 순정 부품으로 복원된다. 이후 전문 드라이버의 실제 주행 테스트까지 통과한 차량에 한해 공식 인증이 부여된다.
페라리 공식 네트워크는 고객이 원하는 특정 모델이나 세부 사양을 찾을 수 있는 주요 경로로도 활용된다.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은 상담을 통해 개별 사양을 요청할 수 있으며, 페라리 오너 전용 커뮤니티 가입과 글로벌 브랜드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오너십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신차 출고 시 제공되는 7년 메인터넌스 프로그램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브랜드 사후 서비스 혜택 역시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그대로 승계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장기적인 유지보수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증 확대를 통해 인증 중고차 고객 역시 신차에 준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량 관리와 주행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차량의 기계적 완성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고차 시장에서의 잔존가치 보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티보 뒤사라 페라리코리아 총괄은 “페라리 어프루브드 보증 기간을 최소 2년으로 확대하는 이번 조치는 한국 고객에게 보다 높은 신뢰와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페라리의 성능과 가치를 바탕으로 인증 중고차 고객 역시 페라리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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