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권역 순회 교육 체계 도입
정비 기술·고객 경험 아우르는 서비스 역량 강화

제너럴 모터스 로고. <사진제공=한국GM>
GM 한국사업장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해 순회형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글로벌 GM의 표준을 기반으로 정비 기술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통합 교육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는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와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로 구성된다.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는 판금·도장을 포함한 파손 수리와 엔진·변속기 분해 조립, 전자·전기와 파워트레인 수리 등 고난도 작업이 가능한 곳이며,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는 엔진오일 교환과 소모품 교체 등 비교적 간단한 정비와 기능 점검을 담당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정비 기술 교육과 고객 접점 인력 교육 두 축으로 운영된다. 정비 기술 교육은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네트워크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전기차 시스템과 글로벌 GM의 최신 차량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정비 숙련도에 따라 교육 과정도 구분된다. 숙련 정비사에게는 파워트레인과 전기장치 중심의 전문 기술 향상 교육이 제공되며, 신입 정비사에게는 정비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단계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전국 서비스센터의 요청을 반영한 맞춤형 방문 기술 교육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3월에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이 실시되며, 이후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리셉션 직원과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 인력을 대상으로 한 순회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고객 경험 관리 교육도 진행된다.
최은영 GM 한국사업장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은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는 고객 서비스의 핵심 축”이라며 “정비 기술부터 고객 접점 운영까지 서비스 전반의 역량을 높여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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