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공사 4공구’ 수주

시간 입력 2026-03-30 16:28:21 시간 수정 2026-03-30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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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676억원…공사기간 84개월 소요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위치도.<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인천 강화도와 계양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강화읍까지 이어지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전체 7개 공구 가운데 4공구인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양촌읍 누산리 구간(4.26㎞)을 맡아 공사를 수행한다. 이 구간에는 교량 9개소와 양촌하이패스IC 1개소가 포함되며, 왕복 4차선 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1676억원 규모로 금호건설이 지분 85%를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하고 일신건설 주식회사가 15% 지분으로 공동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서북부 숙원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당사의 도로·교량 분야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공과 공정 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도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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