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중앙대와 안전심리 연구 착수

시간 입력 2026-04-16 16:52:47 시간 수정 2026-04-16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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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실장과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학과장 교수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와 ‘심리학 기반 위험인지 및 현장 안전성 증진 방안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범위를 현장 구성원의 인지와 행동 특성으로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양측은 세이프티 아이덴티티(SI) 확립 연구에 착수한다. SI는 안전시설물의 색상과 형태 등 시각적 요소를 통해 근로자의 위험 인지를 유도하는 개념이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포스코이앤씨는 표준 안전디자인 기준 등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후속 연구도 지속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근로자의 안전 행동을 유도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안전 코칭 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동호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실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구성원의 위험 인식과 행동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며 “직관적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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