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무역협회와 스타트업페어 ‘NextRise 2026’ 개최

시간 입력 2026-04-23 16:17:54 시간 수정 2026-04-23 1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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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2.5만여명 방문…104개 스타트엄 약 5천억 투자유치 성공 성과

<사진=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은 한국무역협회와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 2026,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NextRise 2026, Seoul은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를 중심으로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지난해에는 2.5만여명이 방문해 205개 스타트업이 사업협력 등 성과를 거두고, 그 중 104개 스타트업이 약 50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주빈국 독일 포함 해외 28개국의 대기업‧스타트업 및 투자자 등이 참여해 NextRise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로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올해 NextRise는 530여개의 스타트업 및 23개의 글로벌 기업·유관기관의 부스 전시와 함께 150여개의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120여개의 VC가 스타트업과의 1:1 비즈니스 밋업(사업협력 및 투자상담 미팅)에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스타트업과 유수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주빈국인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특별관 규모를 확대했으며, AI·바이오 등 첨단 전략 산업 관련 스타트업 부스 전시를 강화해 최신 글로벌 벤처·혁신 트렌드와 첨단기술 현황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extRise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1:1 비즈니스 밋업에는 270여개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LG그룹·현대자동차·SK텔레콤·대한항공·르노 등)과 투자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벤처·스타트업과의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 등 성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별 전문가의 키노트 스피치와 패널토론, 벤처생태계의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콘서트, 벤처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창업·취업 콘서트 및 스타트업과 AI 청년 개발자의 1:1 채용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NextRise Awards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해외 진출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7년간 NextRise는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유치와 사업협력 및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대·중견기업에게는 신성장 동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혁신 허브이자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페어로 성장했다”며 “올해 NextRise는 Shape the Next(다음을 설계하다) 슬로건과 함께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VC간의 성공적 사업협력과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을 발굴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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